가수과 배우로서 모두 인정 받은, 이준호
2008년 그룹 2PM의 멤버를 데뷔한 이준호는 JYP 소속 아티스트다. 또한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서의 재능도 인정받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정조 역할을 맡아 해당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2PM에서 뛰어나고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JYP에서 밝힌 법적 대응 공식 입장 요약
한편 오늘 24일 JYP는 공식 입장문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악플 등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조치를 할 것을 공지 했음에도 여전히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나 인격에 타격을 입히는 행위들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이 제보해주시는 정보와 당사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루머, 허위 사실, 악플이 사라지지 않고 더 악화되었음에 심각성을 인지했고, 이미 이들 자료를 근거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아트스트들의 이미지 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 악플에 대한 게시글의 최종 작성자는 물론 이것을 유포한 사람들도 예외없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문제가 되는 게시글이 삭제되었더라도 이 경우 역시 모두 법적 대응의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금 여러 로펌을 또함 강력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온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력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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